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라트 2세 (문단 편집) === 사망 === 1448년, 무라트는 필생의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[[후녀디 야노시]]가 지휘하는 헝가리, 왈라키아 연합군을 2차 코소보 전투에서 다시 한번 물리쳤다. 이로써 1444년의 [[바르나 전투]]와 1448년 [[코소보 전투]]에서 연패한 헝가리의 군사력은 크게 약화되었고, 한동안 공격을 삼가고 수비에 전념할 수밖에 없었다. 이후 헝가리가 다시 공세에 나서는 것은 마차시 1세가 즉위한 이후인 1464년의 일이며, 년도를 잘 보면 알 수 있지만 그 사이 무라트의 아들 [[메흐메트 2세]]가 [[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]]에서 큰 사고를 하나 치게 된다. 헝가리의 입장에서는 군사력만 충분했다면 지원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기에, 무라트 자신이 의도하지는 않았을지라도 아들이 '사고' 를 치는 것을 크게 도운 셈이다. 1450년에는 [[스컨데르베우]]가 이끄는 알바니아군을 물리치기 위해 출진했지만 별다른 성과는 거두지 못했고, 원정에서 돌아온 1451년에 사망했다. 그리고 아들인 메흐메트가 복위하게 되는데, 이 사람이 바로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정복한 것으로 유명한 [[메흐메트 2세]]가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